[골프] 12월 3주차 골프회원권시세동향 [삼일회원권거래소]
11월에 이어 12월 또한 약보압세를 유지하고있다. 그나마 있던 매수들도 내년을 기약한다는 말을 반복한다. 반대로 매도자들은 딜러들에게 거래성사를 의뢰하며, 기본 매도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매도를 의뢰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초고가대 역시 전월가 마찬가지로 특별한 움직임이 없다. 가평베네스트에서 매수 유입이 보여지는지 했으나, 매도금액과 호가 차이가 너무나는 상황이며, 이마저도 매수 검토를 내년으로 미루는 상황이다. 렉스필드, 레이크사이드, 남촌 회원권 또한 상황은 마찬가지다.
고가대 전월 보압장을 유지하였다면, 오히려 약보압 시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아무래도 초고가대 회원권보다 가격이 낮은 상황에서, 매수 유입이 조금더 많은 상황이지만, 앞에 설명하였듯 12월 매수들이 주머니를 열지 않는 상황이다.
중가대 시장은 보압장이다. 88(팔팔)회원권과 뉴서울 기흥 용인에 대표적 회원권들은 꾸준히 보압세를 유지중이며, 매수또한 100~200만원 호가 밑으로 대기중이다. 매수심리에서 12월은 시세에 하락을 예측하고 있지만, 남은 2주를 지켜봐야 할 거 같다.
저가대 대다수의 회원권은 보압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일부 양지파인-주중(골프+콘도) 회원권의 경우 매수가 전월에 비해 50~100만원 시세 상승하였다. 이는 분양가보다 현저히 낮게 거래되고있는 이유에서 시세의 하락이 있어도 안전하다는 판단을 매수들이 하고있는 상황이며, 이밖에 신안-주중회원권 강남300주중회원권 등 정회원권이 아닌 주중회원권 매수 유입이 좋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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